경기교통공사, ‘창립 3주년 기념식’ 개최..‘재도약 다짐’경기도민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통사업 수행
경기교통공사는 2020년 12월 7일, ‘대중교통시설 수단 확충 및 효율적 운영’을 목표로 도 단위 최초로 설립된 교통 공기업으로 지난 3년간 경기도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이어왔다. 공사는 교통사각지대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통합교통서비스 똑타 플랫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 운송사업, 도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공버스 운영지원 사업,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청소년교통비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며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결과로 지난 11월 8일에는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5일 취임한 민경선 사장의 취임 1주년에 즈음하여, 11월 ‘기회의 경기,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서비스의 선두주자’라는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을 선포하였고, 이를 통해 공사의 본격적인 도약과 미래 혁신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설립 초기 기관으로, 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똑버스, ITS 고도화 사업 등 다양한 교통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최한 비상임이사 이임식에서 제1대 이철휘 의장은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사 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항상 유념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인생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을 해줄 것’과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공사의 발전과 임직원들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체인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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