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 예술품! 블록체인 NFT 마켓 트렌드 선언
인은정기자 | 입력 : 2021/07/16 [11:31]
[뉴스체인지=안은정기자] 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은 예술품과 NFT의 만남으로 새로운 트렌트를 리드한다. 14일 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로 NFT 토큰화해 예술품들을 NFT 마켓에 출품될 것”이라며, “요즘 대세가 되어버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올해 1분기에만 지난해 대비 시장 규모의 6배 이상인 20억달러(약 2조 2600억원을)를 넘어섰다는 통계가 발표되고 메타버스가 전 세계 주요 디지털 자산으로 주목 받으며 NFT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장에서도 점차 활발하게 거래되어 가고, 블록체인으로 미술품의 가치를 부여하고 측정하는 NFT 마켓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예술품과 NFT 기술의 결합으로 새로운 트렌드 리더로 올라서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장회장은 시장의 대표적인 3가지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첫째로 예술품과 NFT과의 콜라보의 첫번째 장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소유와 투자의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희소성과 예술품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두번째는 크레딧이다. 소유한 예술품에 가치에 대하여 신용대출이나 수익금 배당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해외에서는 P2P (Peer to Peer 개인간 대출) 방식으로 담보대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금융상품 개발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평가된다. 세번째는 저작권이다. 예술품은 박물관, 공연, 미디어 제작 시 대여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이밖에 장점들로 인하여, 현재 NFT 시장에는 엄청난 양의 자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실제 예로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비플(Beeple)로 불리는 마이크 윈켈만 (Mike Winkelmann) 의 JPEG 작품 “나날들 : 첫 5,000일” (Everydays : the first 5,000 days) 은 미화 6,930만 달러 (한화 약 785억) 에 낙찰되었다 또한 트위터의 CEO 잭 도르시 (Jack Dorsey) 의 첫 트윗은 경매가 미화 250만달러 (한화 약 27억원) 을 경신했다. 이처럼 예술작품이나 가치 있는 행위들이 NFT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로 거래가 되고 있다. 대체불가 토큰(NFT) 기반 예술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래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 코인데스크는 크립토 아트를 인용해 "지난 12월 NFT 기반 예술 작품의 총 거래액은 1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821만 달러 (약 88억 8700만원) 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박물관과 미술관의 운영에 차질을 빚으면서 지난해 실물 작품 매출은 급감했다. 반면에 NFT 기반 작품의 매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련 매출은 작년 11월 260만 달러, 12월에는 820만 달러 수준이다. 이러한 근거를 토대로 아트비글로벌㈜은 Digital 저작권을 이용한 NFT 사용하여 판매 또는 대여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예술품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사업으로 확장 할 예정이다. 수익을 ARTB Coin으로 지급하여 이를 활용하여 수익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은 “상류층만의 전유물 이였던 예술품을 보다 대중적으로 미술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게 되는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공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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