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추진

로고, 카탈로그, 홈페이지 제작 등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제공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18:14]

용인시산업진흥원,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추진

로고, 카탈로그, 홈페이지 제작 등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제공

오혜인 기자 | 입력 : 2025/02/04 [18:14]

▲ 포스터  © 뉴스체인지


[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용인 소재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에 필요한 로고홍보물웹 등의 디자인 및 제작을 지원하는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인 전문가의 1:1 상담과 현장 진단을 통해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며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디지털 결과물에 대해서는 관리자 교육과 유지 보수 등의 사후 관리도 제공 한다.

 

이 같은 밀착지원 방식으로 지난해에는 총 25개사가 54건의 디자인 지원을 받았으며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6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디자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는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도·소매업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용인시 소재 소상인이며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21일까지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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