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Classic of My Playlist <계절의 움직임> 공연

무더운 여름, 섬세하고 깨끗한 현악과 관악의 더블 사이클!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8:58]

경기아트센터, Classic of My Playlist <계절의 움직임> 공연

무더운 여름, 섬세하고 깨끗한 현악과 관악의 더블 사이클!

오혜인 기자 | 입력 : 2024/07/31 [18:58]

▲ 포스터  © 뉴스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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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8, 관객에게 고전(Classic)’이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경기아트센터만의 2024년 시그니처브랜드시리즈 Classic of My Playlist <계절의 움직임>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817일 토요일 오후 4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입문자에게 첫 플레이리스트에 추천할 수 있는 장르별 대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고전(Classic)’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첫 번째 시즌으로는 클래식 장르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여름 무덥고 습한 날씨와 변화하는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대중들에게 익숙한 비발디의 사계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연주한다.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독보적인 솔리스트 김영욱’, 그리고 국내 최고의 원전음악단체 콜레기움무지쿰 서울의 연주로 들어볼 수 있다. 또 콘서트 가이드로서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뮤직테라피스트 나웅준의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더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절의 움직임> 공연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만원의 행복권, 65세 이상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문화누리 할인(50%), 예술인패스, 청년패스, 병역명문가, 다자녀(2명 이상임산부 할인(30%), 경기도 카카오톡 친구 할인(20%) 등이 있다.

 

인터파크티켓과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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