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인협회 김운기 회장, 정월대보름 맞아 ‘풍요로움’ 기원여러 나물을 깃들인 오곡밥을 시민들과 나눠 먹으며 ‘문학아 놀자! 한마당 축제’ 개최
[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수원문인협회(회장 김운기)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24일 오후 5시 ‘수원문학인의 집’ 앞 마당에서 ‘문학아 놀자’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수원문인협회 김운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달처럼 수원시민 및 회원 모든 분들이 풍성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참석해 주신 회원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수천 고문이 ‘달이 생긴 이야기’를 낭송하고 ‘달집 불태우기’, ‘소원지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수원문협은 여러 나물을 깃들인 오곡밥을 시민들과 나눠 먹으며 풍요로움을 기원했다. 이어 경품 추천으로 상품을 나눠 가지며 즐거운 행사를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뉴스체인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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