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청에 대한 무분별하고 무도한 압수수색 규탄”

“검찰에 의해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와 도정이 마비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돼”

오혜인 기자 | 기사입력 2023/12/05 [14:53]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청에 대한 무분별하고 무도한 압수수색 규탄”

“검찰에 의해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와 도정이 마비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돼”

오혜인 기자 | 입력 : 2023/12/05 [14:53]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5일 경기도청에서 진행 중인 압수수색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 뉴스체인지

 

[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압수수색에 대해 무분별하고 무도한 압수수색이라며 규탄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청에서 진행 중인 압수수색과 관련해 5일 성명서를 발표해 검찰의 계속된 압수수색으로 지방자치가 훼손되고 있다본의회가 열린 기간에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은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한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어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지사와 도청 직원들을 마치 범죄자 다루듯이 했고 지난해 7월에 취임해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사용과 관계없는 도지사와 비서실 직원들도 압수수색 대상자에 포함됐다며 개탄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경기도정은 마비됐고 직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다. 그에 대한 피해는 오롯이 1,400만 경기도민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법인카드 사용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40여 명이 마치 점령군처럼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투입된 것은 누가 봐도 야당 대표를 탄압하기 위한 과잉 수사일 수밖에 없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과 검찰은 야당 대표를 탄압하기 위한무분별하고 무도한 경기도청 압수수색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검찰에 의해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와 도정이 마비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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