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인지=최지은] 무안군은 지난 29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감염 위험도가 높은 상황임을 고려해 장례식장 6곳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 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 점검내용은 출입자 명부관리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 시설 면적 대비 수용인원 제한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들은 각 빈소별 최대 이용인원(빈소별 50인 미만+4㎡당 1명) 미 게시 시설은 즉시 해당 사항을 게시토록 부착용 포스터를 배부했으며, 점검 결과 최대 이용인원 미 게시 외의 방역수칙 위반사항은 적발되지 않았다. 김산 군수는 “장례식장은 지역·권역을 넘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앞으로도 앞으로도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체인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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