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농지은행사업 2,888억원 투입

전국 최대 사업비 투입..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

박한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2/07 [21:07]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농지은행사업 2,888억원 투입

전국 최대 사업비 투입..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

박한수 기자 | 입력 : 2023/02/07 [21:07]

[뉴스체인지=박한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농지은행사업에 전국 9지역본부 중 최대 예산인 2,888억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맞춤형농지지원사업 1,718억원, 농지연금 755억원, 경영회생지원사업 395억원이다.

우선 맞춤형 농지지원사업1,718억원을 투입하여 농지 확보에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게 농지지원을 확대한다.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은 농지은행에서 농지를 매입하여 청년농에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농업인의 경영규모 확대를 지원하는 농지규모화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으로 244ha 농지를 신규 매입·비축하여 관내 청년농업인 육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가부채로 인해 일시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부채농가의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395억원을 투입한다.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부채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여부채상환을 지원하고 최대 10년간 장기임대하는 사업으로 향후 임대기간 종료 시까지 매도농지 환매가 가능하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지급하는 농지연금사업에 전년대비 51억원 증가한 755억원을 확보했다.

농지연금 가입대상은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인 만60세 이상 농업인으로 농업인의 자금수요에 따라 종신정액형, 기간형(5, 10, 15), 전후후박형(가입초기 10년간 정액형보다 더 많이 받고 11년째부터 더 적게 받는 연금상품),수시인출형(총 연금 지급가능액의 30% 이내에서 필요한 자금을 수령받는 연금상품) 등 가입자 자금수요에 따라 다양한 연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정인노 본부장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보장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농지은행 지원으로 농업인의 사업참여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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