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강동완 기자】 화성시향토음식연구회가 향토음식 행복나눔을 진행한다.
화성시향토음식연구회는 지역에서 난 농축산물을 활용해 만든 향토음식 나눔행사로 지역 먹거리 발전에 기여하고 향토음식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향토음식 나눔은 6월 20일, 6월 27일, 9월 5일, 9월 26일 총 4회로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조리가공실에서 화성시향토음식연구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향토음식연구회가 재능기부를 하고 지역 농축산물로 만든 연잎밥, 나박 물김치, 노각무침, 제육볶음, 포도고추장 등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등 100명에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차재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토음식은 공동체를 잇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차후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 책자를 발간해 향토음식에 대한 인식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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