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은정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장섭)는 6일(월) 가평군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판매장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급격히 더워진 날씨와 장마철 습도 상승 등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식품안전을 위해 판매장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코너 등에 실시 되었다.
경기농협은 8월말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경기관내 하나로마트, 가공공장 등을 대상으로 제품 보관온도 및 유통기한 관리,축·수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등 중점관리 사항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은 “하절기 식품안전은 특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생에 더욱 민감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체인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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